장상기선교사(일본

황준호목사님, 안녕하세요?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많으시지요?

저는 6월부터 도쿄국제사랑교회에서 동사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쿄 니시닛뽀리역 근처에 4층 건물에 3층을 임대하여 교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일 평균 출석은 7~8명입니다. 역 근처라 월세가 높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전략적인 곳입니다. 이곳 국제사랑교회가 일본부흥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이제 일본선교 4년차로 2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한 비전을 갖고 기도하며 달려가고자 합니다. 비전의 목표는 한일대부흥운동입니다(일본에서는 ‘리바이블 재팬‘). 금년 3월에 TF팀을 구성하여 시작하였습니다. 금년 11월 부터는 도쿄를 시작으로 교회를 순회하며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일본교회 스스로는 일어날 수 없는 무기력증에 빠져 있습니다. 140년 전 한국 땅에 개신교를 시작케 한 복음의 빛줄기는 일본교회의 기도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2007년에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릴 때에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이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러브소나타‘가 그동안 일본 저변에 잔잔한 바람을 일으켜 왔습니다. 이제 평양대부흥 120주년 기념대회가 열리는 2027년에 한국의 부흥의 바람이 다시 한번 더 일본에 불어와 일본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리바이블 재팬‘을 시작합니다. 영성과 열심을 겸비한 우리 한국교회 선교사들이 먼저 들고 일어서야 합니다. 단기적인 행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해가야 합니다. 

6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수도노회여전도회 연합회 증경회장단이 저의 선교지를 방문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사랑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일본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일본부흥을 꿈꾸는 한 작은 선교사의 기도가 널리 울려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1. 일본의 영혼을 사랑하고, 일본부흥에 힘을 쏟을 수 있는 한국교회가 많이 나타날 수 있도록,
2. 복음화율 0.4%의 일본이 부흥운동을 통하여 1%로 늘어날 수 있도록, 배가의 부흥을 위하여,
3. 마지막 시대에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손잡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복음화를 위한 일에 쓰    임받도록,
4. 미력한 제가 TF팀을 잘 이끌고, 섬기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본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일    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7월 4일(금)
                                                                  장상기 선교사 올림 황준호목사님, 안녕하세요?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많으시지요? 저는 6월부터 도쿄국제사랑교회에서 동사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쿄 니시닛뽀리역 근처에 4층 건물에 3층을 임대하여 교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일 평균 출석은 7~8명입니다. 역 근처라 월세가 높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전략적인 곳입니다. 이곳 국제사랑교회가 일본부흥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이제 일본선교 4년차로 2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한 비전을 갖고 기도하며 달려가고자 합니다. 비전의 목표는 한일대부흥운동입니다(일본에서는 ‘리바이블 재팬‘). 금년 3월에 TF팀을 구성하여 시작하였습니다. 금년 11월 부터는 도쿄를 시작으로 교회를 순회하며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일본교회 스스로는 일어날 수 없는 무기력증에 빠져 있습니다. 140년 전 한국 땅에 개신교를 시작케 한 복음의 빛줄기는 일본교회의 기도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2007년에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릴 때에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이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러브소나타‘가 그동안 일본 저변에 잔잔한 바람을 일으켜 왔습니다. 이제 평양대부흥 120주년 기념대회가 열리는 2027년에 한국의 부흥의 바람이 다시 한번 더 일본에 불어와 일본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리바이블 재팬‘을 시작합니다. 영성과 열심을 겸비한 우리 한국교회 선교사들이 먼저 들고 일어서야 합니다. 단기적인 행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해가야 합니다. 6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3박4일 동안 수도노회여전도회 연합회 증경회장단이 저의 선교지를 방문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사랑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일본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일본부흥을 꿈꾸는 한 작은 선교사의 기도가 널리 울려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1. 일본의 영혼을 사랑하고, 일본부흥에 힘을 쏟을 수 있는 한국교회가 많이 나타날 수 있도록, 2. 복음화율 0.4%의 일본이 부흥운동을 통하여 1%로 늘어날 수 있도록, 배가의 부흥을 위하여, 3. 마지막 시대에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손잡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복음화를 위한 일에 쓰 임받도록, 4. 미력한 제가 TF팀을 잘 이끌고, 섬기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본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일 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7월 4일(금) 장상기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