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금) 다니엘 기도제목입니다.
1. 전국적으로 퍼져가는 전염병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의 무능력함과 나약함을 더욱 깊이 인식함으로
하나님보다 높아져 있던 우리의 교만을 철저히 회개하며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구하며 회복을 간절히 구하게 하소서.
2. 많은 자녀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 또는 개강이 연기되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 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큐티를 함으로 오히려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3.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며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섬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코로나 19 환자들과 땀 흘려 수고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