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Leviticus) 13:18 - 13:39 / 정하다 할 때까지

2016년 04월 21일 1 1151

18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20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나병의 환부임이라

21 그러나 제사장이 진찰하여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 이는 환부임이니라

23 그러나 그 색점이 여전하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종기 흔적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24 피부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생긴 나병인즉 제사장이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그는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27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임이니라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4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3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색점 곧 흰 색점이 있으면

39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피부의 색점이 부유스름하면 이는 피부에 발생한 어루러기라 그는 정하니라

 

해설:

피부에 생긴 종기나 화상의 경우 제사장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머리나 수염에 발생한 옴은 그 심각성에 비해 판단이 쉽지 않기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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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김성*)  
13장 전채에서 정함과 부정함을 말씀하신다,
그 몸에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제사장에게 보이며
정함을 인정 밭을 때 까지 정결하게 하라하신다.
45절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외치기를 서서로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치라 하신다.
그 부정함이 정함을  받을 때까지 진영밖에 머물러라 하신다.
그 시대에 정결함을 생각하며
나는 오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들여다본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정결한 사람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자신이지만 나는 이 순간 정결한가?
제사장 앞에서 보이는 부정한 그들처럼
주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 서있는 나는 정결한자 일까?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정결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가?
부정한 것을 발견하시고 정결 할 때까지 진영 밖에 살라하시는 주님,,
나는 나에 죄를 발견하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씻음 받기를 원하고 있는가?
나 서서로 내 영은 진영 안에 있을지 몰라도
주님보시기에 주님밖에 있음을 나는 알고 있는가?
죄 씻음 받은 줄 알고 서서로는 진영 안에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바라보는 곳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때
주님은 나에게 진영 밖에 있으라 하실까
진영 안으로 들어오라 하실까?
서서로 자신을 잘 알면서 마음속으로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치고 살아가면서
하나님에 자녀라고 부르짖는 이중인격자는 아닌가?
그 밭이 그 마음 밭이 깨끗하고 정결할 때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아니하든지 진영 안으로 들어오게 하실 것이다.
천국 문이 눈앞에 있는가?
천국은 멀리도 가까이도 아니다 내가 주님 안에
주님 내안에 계실 때가 천국 가는 길인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세례요한이 회개하는 그들에게 독사에 자식들이라고 외치는
그 외침이 나에게 하는 소리는 아닌가?
회개하라 주님께서 용서 하실 것이다,
천국 문에  들어 갈수 있을 것이다.
주님~ 깨어서 기도하며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소서,,,
나는 어디에서 무엇에서 부정한가?
무엇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지 아니한가?
주님 ~ 깨달아 알게 하소서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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