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John) 5:10 - 5:18 /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2017년 01월 16일 1 1447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안식일 논쟁이 시작됩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범하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긴 것 때문에 예수를 죽이려고 더욱 혈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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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kim(김경*)  
10절.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그 사람이 자리를 들고 열심히 갔나보다. 그 연못을 떠나 어디로 갔을까? 집으로 가족에게로 가지 않았을까. 기쁨에 가득차 얼마나 열심히 갔을까. 기쁨이 온 몸에서 뿜어져 나왔을거 같다. 그렇게 가니 눈에 확 띄였겠지

유대인들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들의 율법에 부합하는 지 가 관심이다.

14절.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이 말씀을 볼 때 이 사람의 병은 그의 죄로 인한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모든 병이 죄로 인한 것은 아니지만 죄에 대해 민감해야겠다.

16절.
 예수님은 이 일을 다른 날 하실 수 도 있었으나 굳이 피하지 않고 안식일에 행하셨다. 왜 그랬을까?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나타내셨다.
안식일은 기쁨의 날이요 생명을 살리는 날 임을 알게 하셨다.

창세기 2장.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심과 John 5:17은 어떻게 연결될까?
진정한 안식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한정짓는 것을 탈피하라고 하신다.
작은 내 안에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 오시려면 ?

주님 오시기 원합니다. 작은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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