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 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 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 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전도자는 학대받는 자들의 고통을 보며 삶에 회의를 느낍니다. 그리고 자기 살을 먹는 게으름도, 자기만을 위한 과욕도 모두 헛되다고 말합니다.
2024년 12월 22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