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Galatians) 3:10 - 3:18 / 저주에서 복으로

2017년 07월 06일 1 723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믿음은 복으로(9절), 율법의 행위는 저주로 귀결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성령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율법은 그 약속을 폐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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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저주에서 복으로"》
    갈라디아서 3:10~18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미리 확정하신 언약인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율법의 저주에 있던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으로 우리는 의롭게 되었으며 성령의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저에게 참으로 어려웠어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생각하며 집중해서 읽고 또 읽었지만, 좀처럼 제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이 없었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에 이 서신을 보낼 당시 상황과 배경을 찬찬히 생각하며, 다시 한번 집중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3:17"》

오늘 제가 붙들 말씀이에요~^^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때, 장차 오실 메시아 이신 "예수 그리스도" 를 약속하셨습니다

일찍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까지 유효하며, 우리가 성령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저는 믿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예정된 약속이고, 하나님의 은혜 인것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문을 묵상하다 하나님 앞에서 제 자신을 비추어 볼때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했어요

하나님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 를 약속 하셨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셨는데, 너무나 연약한 저는 자꾸만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 버립니다

나의 삶에 대한 분주함, 또 나의 상황에 따라 우리 아버지가 분명하게 말씀하신 약속들을 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예수 그리스도"》

제가 지은 제목이에요
구약의 모든 율법과 하나님의 언약의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만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수 있게 하고,

"믿음" 만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올바르게, 친밀하게, 끈끈하게 연결시켜 줄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 약속의 성취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만이 내가 아버지께로 나아갈수 있는 유일한 길 임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이렇게 적용하려고 해요~^^

먼저, 하나님이 저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들을 깊이 생각 하려고 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안집사님에 대해 항상 염려하는 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집사님에게 저보다 더 큰 믿음을 주시겠다는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약속" 을 깊이 생각하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모처럼 휴일을 맞은 안집사님과 지민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리라~~하고 결단해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신 우리 예수님처럼, 아낌없는 섬김으로 안집사님과 지민이를 감동 시키리라 다짐해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결코 어려운 것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신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면 되는데,

세상에 살고 있는 나는 이것을 자꾸만 잊어 버리고, 자꾸만 다른 것으로 나의 신앙을, 나의 믿음을 채우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묵상해봅니다

폭염에 지치고 힘든 날씨이지만, 오늘 하루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의 "약속" 과 그 약속의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 를 깊이 생각하시며
 
어떤 상황,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 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2025년 04월 23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