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Galatians) 3:19 - 3:29 / 율법 아래, 믿음 안에

2017년 07월 07일 1 739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으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바울은 율법을 주신 목적과 역할을 밝힘으로써 오직 믿음과 성령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서로 하나가 되게 한다는 진리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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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율법 아래, 믿음 안에"》
    갈라디아서 3:19~26

믿음이 오기 전, 율법에 매인 바 되고 갇힌 바 된 우리는 율법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함을 얻게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 "믿음" 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박집사"》

저는 오늘 제목을 이렇게 지어 보았어요~^^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율법이라는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보호 받고 있으며, 그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합니다

또한 율법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율법의 효력은 새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까지만 유효합니다

이제 율법의 성취이자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라는 문장이 계속 눈에 들어 왔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되었으며,

이제 나는 더 이상 죄 아래에 있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완전한 "예수님의 것" 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이 끊이지 않은, 주님의 이 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당당히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날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교제하며, 성령의 인도 하심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무엇도 나를 정죄하지도, 억압하지도 매이게 하지도 못합니다

내가 세상이 주는 걱정, 근심, 염려, 속박, 굴레, 두려움 등등 에서 자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 평안을 누릴수 있습니다

나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는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본문을 깊이 묵상하며, 저는 오늘 말씀을 제 삶에 이렇게 적용하려고 해요

제 경험상 묵상한 말씀을 읽고 듣고 이해하고 거기에서 끝나 버리면, 그 말씀이 내 삶에서 능력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묵상한 말씀을 하루 종일 생각하고 읊조리며, 그 말씀을 붙들고 오늘 내 삶에서 적용하려고 힘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내가 누구인지, 또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바라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잊지 않고 살수 있도록 나를 붙드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계속 생각하고 집중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려고 해요

예수님~~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고, 예수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 또 예수님을 얼만큼 사랑하는지를 함께 나누려고 해요

그런 다음, "선포" 하려고 합니다

"지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민이는 예수님을 사랑해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지민이가 되겠습니다!"

~라고요 잘 할수 있겠지요~^^

우리를 항상 진리로 인도하시고 교훈하시며, 지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한 가족이 된 사랑하는 가족분들,

오늘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힘 쓰고, 그 분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참 기쁨을 누리고 맛 보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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